청주대학교 학생들이 사회문제로 대두된 층간소음 문제와 어린이들의 등하굣길 안전을 책임지는 교통지도 로봇을 개발해 눈길을 끌고 있다. 청주대 항공기계공학전공 `노이즈 캔슬링'팀과 `고그린'팀은 각각 `층간소음 완화 시스템'과 `고그린 교통지도 로봇'을 개발했다. `노이즈 캔슬링'팀이 개발한 층간소음 완화 시스템은 센서를 활용해 1분 동안 층간소음을 감지한 후, 평균 진동값을 수치로 변환해 층간소음이 어느 정도인지 알 수 있도록 개발됐다. /김금란기자 저작권자 © 충청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김금란 기자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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