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단어 그대로 한글로 직역
기존 로마서와 다른 책 탄생
기존 로마서와 다른 책 탄생
박경호 목사(예장 합동 사복음교회 목사)의 헬라어번역성경 로마서를 출간했다.
이번에 펴낸 로마서는 NEW 사복음서와 NEW 요한계시록에서 헬라어 한 단어를 오직 한글 한 단어로 선정해 그 한 단어의 의미를 담았다. 원어의 어원을 파악하고 일대일 직역 방식으로 번역했다. 특히 2000년 전 바울 자신이 피력하고 싶은 내용을 자신만의 합성어방식으로 탄생시킨 새로운 단어들을 그대로 한글로 직역하여 기존 로마서와는 전혀 새로운 책으로 탄생됐다.
박경호 목사는 20년 넘게 원어 번역에 매진한 원어 성경 연구가다.
/연지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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