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과학기술대학교 외식조리계열 학생들이 충남 명품수산물 요리 경연대회에서 대상(강혜나·강인영)과 우수상(김은솔·조혜린)을 수상했다.
올해 처음 열린 번 대회는 지역 수산물을 활용한 새로운 요리를 발굴해 어촌 소득을 늘리고, 도내 수산물을 홍보하기 위해 충남어촌특화지원센터와 충남도립대 주관으로 열렸다.
대회에는 충청남도와 대전시 소재 대학·고교 재학생 20개 팀 총 40명이 참가해 경쟁을 펼쳤다.
박인수 계열부장은 “대회에서 주목받은 수상작이 실제로 많이 활용돼 지역 수산물을 알리고 소비를 늘리는 역할을 했으면 좋겠다” 고 전했다.
/대전 한권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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