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산시장은 오늘 최종 결선
더불어민주당 충남도당 공천관리위원회는 3일 6·1 지방선거 충남지역 5개 시·군 단체장 최종 후보자를 확정했다.
충남도당 공관위에 따르면 계룡시장 선거에 김대영 후보 △보령시장 선거 이영우 후보 △금산군수 선거 문정우 후보 △서천군수 선거 유승광 후보 △홍성군수 선거 오배근 후보를 각각 확정됐다.
논산시장 후보는 3~4일 이틀간 구본선 예비후보와 김진호 예비후보에 대한 경선을 통해 확정지을 예정이다.
앞서 충남도당 공관위는 지난 1~2일 이들 지역에 대해 경선 선거구 및 경선후보자를 확정해 경선을 실시했다.
기초단체장 경선은 권리당원선거인단 50%와 안심번호선거인단 50%로 진행됐다.
/내포 오세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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