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의회(의장 권중순)가 제264회 임시회 16일간의 일정을 마무리했다.
시의회는 회기 중 조례안, 결의안, 특별위원회 활동결과 보고 등 모두 61건의 안건을 처리했다.
임시회 본회의에서는 홍종원·조성칠·구본환 의원이 대전시정과 대전교육행정에 관해 질문을 이어갔다.
또 채계순 의원이 대표 발의한 `여성가족부 존치 요구 결의안' 과 오광영 의원이 대표 발의한 `우주청 입지 관련 공약 재고 촉구 결의안' 을 의결했다.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이종호 의원은 `화장시설 운영방안 개선 촉구' 를, 우애자 의원은 `홈스쿨링 가정에 대한 지원 정책 시행' 에 관해 발언하고 시정에 적극 반영해 줄 것을 촉구했다.
권중순 의장은“대전시의회가 열정적인 의정활동을 펼칠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성원을 보내주신 시민 여러분께 고마운 마음을 전한다”고 말했다.
/대전 한권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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