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건강지원사업 추진
대전시가 청년의 마음건강 회복을 위한 `청년마인드링크' 을 조성, 개소식을 했다. 조현병, 양극성 장애 등 중증정신질환은 10~20대에 질환이 발현해 34세 이전에 73%가 만성질환으로 악화되는 경향을 보임에 따라 청년세대에 맞춤 마음건강 지원이 절실하다.
이에 대전시는 청년 세대가 겪는 마음질환을 초기에 접근해 중증정신질환으로 발현되는 것을 차단하고자 `대전청년마인드링크' 를 설치, 마음건강지원 및 조기중재사업을 시작했다.
/대전 한권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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