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주민 참여 … 치매안심등불 사업 논의
충북광역치매센터(센터장 이상수, 충북대학교병원 신경과 교수)는 30일 지역주민이 참여하는 `치매환자 실종예방 조기 발견 체계-치매안심등불' 사업으로 찾아가는 광역단위 1차 간담회를 30일 실시했다.
이번 간담회는 청주시 치매안심센터 4개소(상당, 서원, 흥덕, 청원)와 충청북도지방경찰청, 청주시 흥덕경찰서, 충청북도소방본부, 치매안심등불 기관 등을 대상으로 진행했다.
회의는 2021년 치매안심등불 사업 및 실종 관련 데이터 안내, 실종예방 체계 확대를 위한 필요 서비스 등을 기관별로 논의했다.
/연지민기자
annay2@cctimes.kr
저작권자 © 충청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