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 도에 따르면 `충북 도정 대전환 전략과 과제'에 대한 연구용역을 충북연구원이 맡아 진행 중이다.
용역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장기화에 따른 사회구조의 변화를 예측하기 위해 추진한다. 포스트 코로나에 선제 대응할 도정 대전환 방향을 모색하려는 목적도 있다.
과업은 2021년부터 2025년까지이다. 공간적 범위는 충북 전역이다.
과업은 △코로나19에 따른 사회변화 전망과 시사점 △충북지역 특성과 대응 기반 분석 △대전환을 위한 비전과 핵심가치 설정 △분야별 전략 계획과 선도·신규 사업 발굴 △정부예산 확보를 위한 논리 개발 등이다.
세부적으론 변화된 일상에 맞춘 행정 업무처리 방식을 마련한다. 각종 행사, 사업, 근무시스템 등 유형별 비대면·온라인 방식 등의 전환 방안을 모색한다.
/석재동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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