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시민연대 동범상 수상자 시상
충북시민연대 동범상 수상자 시상
  • 연지민 기자
  • 승인 2020.01.06 20:12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신경아·정순영·한석주씨에 상금·상패 수여 … 2020 신년인사회도 개최

 

충북시민사회단체연대회의는 6일 충북시민재단에서 2020 신년인사회와 제17회 동범상 시상식을 가졌다.

제17회 동범상 수상자는 올해의 시민 운동가상에 신경아 (사)두꺼비친구들 사무처장과 지역활동 부문 수상자에 정순영 옥천순환경제공동체 사무국장, 시민사회발전 부문에는 한석주 농업회사법인 청년마을 대표가 선정돼 상을 받았다.

한편 동범상은 충북지역의 대표적 시민운동가였던 동범 최병준 선생의 뜻을 기리기 위해 지난 2004년 제정됐으며 매년 모범적인 시민운동을 한 활동가를 선정해 시상하고 있다. 수상자에게는 각각 상금 150만원과 상패가 수여됐다.

/연지민기자
yeaon@cctimes.kr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