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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도와 ㈜LG화학, SK하이닉스㈜, 한화큐셀코리아㈜ 등 도내 산업단지 입주기업 18곳은 2일 도청 소회의실에서 `미세먼지 자발적 감축' 협약식을 가졌다. 충북에서는 올해 들어 지난달까지 미세먼지 경보 19회(주의보 18회, 경보 1회)가 발령됐을 정도로 미세먼지가 심각한 수준이다. 이에 도내 지자체와 기업들은 2020년까지 3년간 1462억원을 들여 총 197톤의 오염물질을 저감하기로 했다.
/유태종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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