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예총은 13일 정기총회를 열고 신임 회장에 진운성씨(57·사진)를 선출했다. 이날 회장선거에는 진운성, 오선준, 김기종씨 등 3명이 출마했으며 10개 협회별 대의원들의 현장 투표로 진행됐다. 1차 투표에선 세 후보 모두 50% 이상의 지지를 얻지 못해 2차 투표에 돌입, 총 58표를 얻은 진운성씨가 뽑혔다. 신임 진운성 회장은 연극협회 회원으로 충북연극협회장과 청주예총 부회장을 맡고 있다. /연지민기자 저작권자 © 충청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연지민 기자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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