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머니라는 이름 안에는 무수한 추억과 사랑, 용서의 시간이 담겨 있다.
어머니를 떠올리는 것만으로도 일상 속 그늘졌던 마음에 볕이 드는 이유도 여기에 있다.
하나님의 교회 세계복음선교협회가 주최하는 `우리 어머니 글과 사진전'이 오는 31일까지 청주 서원 하나님의 교회에서 열린다.
`우리 어머니 글과 사진전'은 △엄마 △그녀 △다시, 엄마 △그래도 괜찮다 △성경 속 어머니 이야기 등 5개의 테마로 어머니의 지고한 사랑과 희생을 이야기한다.
전시 기간 문인들의 글과 멜기세덱 출판사 문학·사진 동호인들의 작품, 어머니와의 추억이 담긴 독자들의 소중한 소품들이 공개된다.
/김금란기자
silk8015@cctimes.kr
저작권자 © 충청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