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누리당 최귀옥(제천·단양·사진) 예비후보는 지난달 29일 오전 11시 중국 북대황그룹과 공동기자회견을 통해 제천·단양지역에 중국 수출 농식품 유통·생산단지 조성 계획을 천명.
최 예비후보는 “유통·생산단지가 조성되면 안정적 판매 판로가 개척돼 경제적 수익을 창출해 내는 지역의 핵심 산업으로 전환될 것”이라고 강조.
그는 “중국 북대황그룹의 한국책임자인 양효광 총경리가 제천시와 단양군에 제출할 투자의향서를 직접 가지고 왔다”고 밝혀.
이어 “이근규 시장과 시는 양 총경리의 예방과 투자의견서 제출을 정치적 문제를 이유로 거부했다”며 “지난번 칭다오 인민정부 한국대표처 수석대표의 예방 무산에 이어 또다시 예방이 무산되는 국제적 결례를 범하게 됐다”고 강력 비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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