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누리당 김정복 예비후보(청주흥덕을·사진)는 28일 보도자료에서 예비후보 모두가 참석하는 간담회를 공식 제안.
그는 “선거운동을 하면서 명함이나 문자전송, 인터넷 선거운동으로는 누가 정말 우리 지역에 적합한 인물인지 모르겠다는 의견을 지역주민들로부터 많이 듣는다”고 간담회 제안의 배경을 설명. 그러면서 “수많은 명함과 난무하는 문자메시지로 인해 지역주민들의 선거에 대한 피로도가 벌써 극에 달했다”며 “가장 좋은 방법으로써 소상공인들과 같이 지역의 문제점을 잘 아는 분들을 지정한 후 참석할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해 예비후보 모두가 지역주민들에게 직접 질의, 응답을 받으며 평가받을 수 있는 기회가 필요하다”고 역설.
/이형모기자
저작권자 © 충청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