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원대학교 김영미 교수(50·사진·레저스포츠학과)가 최근 서울 예술인의 집에서 열린 한국무용과학회 정기총회에서 제9대 회장으로 선출됐다. 임기는 2014년 1월부터 2016년 12월까지 3년이다.
한국무용과학회는 무용을 전공하는 교수 및 예술학 관련 관계자 300여명으로 구성돼 있으며, 연 4회 한국연구재단의 등재지인 한국무용과학회지를 발간하는 전문 학술단체다.
김영미 교수는 2010년 교육과학기술부와 한국연구재단이 주관한 '기초연구 우수성과'에 선정된 바 있다.
현재 한국무용교수총연합회 부회장, 한국스포츠사회학회 이사, 충북생활체육협의회 이사, 전국생활체조연합회 이사, 서원대학교 평생교육원장직을 수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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