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패·해외문화 연수 기회
충북도 경제통상국 입지지원팀이 올 한 해 탁월한 업적을 올린 Best-Team 1위를 차지했다.도는 19일 도청 대회의실에서 실·국·본부별로 자체 선발된 11개 팀에 대한 공적사례를 발표한 뒤 직원 133명으로 구성된 투표단이 투표를 실시했다.
서면심사와 투표점수를 합한 결과, 경제통상국 입지지원팀이 1위에 뽑혔다. 청남대관리사업소 운영팀은 2위, 정책기획관실 교육지원팀은 3위에 선정됐다.
경제통상국 입지지원팀은 신속한 산업단지 인·허가 처리, 기업하기 좋은 환경 조성 등 지역경제를 이끈 점이 높은 점수를 받았다.
청남대관리사업소는 주민과의 상생발전 협력 모델을 제시하고, 승용차 입장 등 관람 편의시설을 개선한 것이 인정 받았다.
이번에 선발된 Best-Team은 상패와 상금이 주어진다. 해외문화체험 테마연수의 기회도 제공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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