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 오전 3시31분쯤 진천군 초평면 중부고속도로 상행선 진천터널 인근에서 A씨(26)가 몰던 SUV가 1차선에 세워져 있던 사인카를 들이받았다. 이 사고로 A씨가 현장에서 숨졌다. 소방당국에 따르면 당시 도로 1차선에서는 도로교통공사 관계자가 도로 노면 공사를 진행 중이었던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A씨가 사인카를 뒤늦게 발견해 미처 속도를 줄이지 못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을 조사하고 있다. /이용주기자 저작권자 © 충청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용주 기자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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