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상당경찰서는 21일 식당에 위장 취업후 현금과 오토바이를 훔쳐 날아난 황모씨(26·주거 부정)를 상습 절도혐의로 구속영장 신청.
경찰에 따르면 황씨는 지난달 13일 청주시 흥덕구 복대동 김모씨(41)가 운영하는 모 중화요리에 배달부로 취업해 수금한 현금 30만원과 오토바이(시가 160만원) 등을 훔쳐 달아나는 등 2개월 동안 청주, 평택, 천안 등지에서 4회에 걸쳐 323만원 상당을 훔친 혐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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