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장 취업 절도범 검거
위장 취업 절도범 검거
  • 이상덕 기자
  • 승인 2007.05.22 0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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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당에 배달부로 취업해 며칠 일하다 금품을 훔쳐 달아난 20대가 경찰에 덜미.

청주상당경찰서는 21일 식당에 위장 취업후 현금과 오토바이를 훔쳐 날아난 황모씨(26·주거 부정)를 상습 절도혐의로 구속영장 신청.

경찰에 따르면 황씨는 지난달 13일 청주시 흥덕구 복대동 김모씨(41)가 운영하는 모 중화요리에 배달부로 취업해 수금한 현금 30만원과 오토바이(시가 160만원) 등을 훔쳐 달아나는 등 2개월 동안 청주, 평택, 천안 등지에서 4회에 걸쳐 323만원 상당을 훔친 혐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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