랜스 암스트롱, 영구제명
랜스 암스트롱, 영구제명
  • 충청타임즈
  • 승인 2012.10.23 21:06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사이클 황제’ 랜스 암스트롱(41·미국)이 자신이 차지한 7개의 투르 드 프랑스 타이틀을 모두 박탈당하고 영구제명 됐다. AP통신은 22일(한국시간) 국제사이클연맹(UCI)이 성명을 통해 “암스트롱의 약물 복용 혐의를 입증하는 미국반도핑기구(USADA)의 보고서를 받아들이기로 했으며 이 내용을 국제스포츠중재재판소(CAS)에 제소하지 않기로 했다”고 발표했다고 전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