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보건공단 대전세종광역본부가 16일 세종지역 건강·보건 포럼을 개최했다.
이번 포럼은 안전보건관계자 17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공공기관과 기업체 산업보건 문제에 대해 다양한 관점에서 공론의 장을 마련한 것이다.
포럼에서는 변화하는 산업구조와 2차전지 등 신산업 발전에 따른 새로운 화학물질로 인한 급성중독의 위험과 정신건강 및 뇌심혈관계 질환 등 변화하는 산업보건 패러다임에 대응하는 방안 등이 집중 논의됐다.
/대전 한권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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