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세청이 특허청, 경찰청, 소방청, 해양경찰청과 함께 `2024 국민안전 발명챌린지' 대국민 부문 아이디어를 다음달 28일까지 접수한다.
올해로 7회째를 맞은 `국민안전 발명챌린지' 는 국민의 안전을 책임지는 관세·경찰·소방·해양경찰 등 4개 분야의 재난·재해, 사건·사고 현장에서 국민의 안전을 지켜줄 기술을 발굴하기 위한 공모전이다.
지난해부터는 이에 대한 국민의 참신한 아이디어를 발굴하기 위해 기존 공무원 부문에 더해 대국민 부문을 신설했다.
대한민국 국민 누구나 개인 또는 팀 단위로 참가할 수 있으며, 기관별 과제 확인과 아이디어 제안은 특허청의 아이디어 거래 플랫폼 `아이디어로(idearo.kr)' 를 통해 할 수 있다.
/대전 한권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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