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택건설 사업계획 승인 … 롯데건설 962가구 규모 10월 착공
청주시 강서2지구 도시개발사업이 본궤도에 오른다.
청주시는 흥덕구 강서동 40-41 일원의 강서2지구 지역주택조합 주택건설 사업계획을 승인했다고 6일 밝혔다.
롯데건설㈜이 시공을 맡아 4만4538㎡ 부지에 최고 29층 10개동, 962가구 규모의 공동주택을 짓는다.
착공 예정일은 10월, 준공일은 2027년 9월이다.
강서2지구는 2020년 5월 도시개발구역(5만7015㎡)으로 지정돼 개발 절차를 밟고 있다.
/이형모 선임기자
저작권자 © 충청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