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기한 3D프린터 세계’ … 친환경 소재 ‘물방울 키링’ 꾸미기 체험
비영리법인 늘픔나르샤(대표 안병권)가 지난 4일 당진종합운동장에서 열린 2024년 제102회 아동친화도시 당진 어린이날 행사에 참여해 ‘신기한 3D프린터 세계’ 주제로 체험활동을 진행했다.
이날 늘픔나르샤는 어린이날을 맞아 물의 소중함을 알리는 친환경 소재 ‘물방울 키링’꾸미기 체험으로 어린이와 시민의 시선을
한몸에 받았다.
행사에 참여한 시민은 3D프린터 필라멘트를 생산하는 ‘NP인발기’를 보고 “3D프린터를 회사에서 사용하고 있는데 버려지는 페트병으로 3D프린터 필라멘트를 만든다는 것이 신기하다”며 “NP인발기를 구매할 수 있느냐”고 관심을 표명했다.
배병찬 늘픔나르샤 상임이사는 “버려지는 페트병으로 ‘신기한 3D프린터 세계’를 보여줄 수 있는 계기가 되어 무척 기쁘다”며 “페트병을 활용한 새로운 아이템 개발을 통해 당진시에서 개최하는 다음 행사에 찾아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당진 안병권기자 editor321@cctime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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