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면적 2842㎡ 규모 … 5개 체험존·14개 교육프로그램 운영
충북안전체험관(관장 류광희) 수난체험센터가 보름간의 시범운영을 마치고 지난 1일 첫 문을 열었다.
이 센터는 연면적 2842㎡ 규모(지하1층~지상2층)로 5개 체험존·14개 교육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센터는 지난달 15일을 시작으로 보름간 진행한 시범운영에 학교와 항공사 등 413명이 참여했다.
방문객들 대상으로 한 설문조사에서는 “재밌고 유익하며 즐거웠다”, “청주에 이런 시설이 있어서 좋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류광희 관장은 “생존수영 교육의 활성화 및 수난사고 대응능력 향상에 우리 체험관이 앞장 서겠다”며 포부를 밝혔다.
/이용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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