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교육도서관은 3~4일 어린이 자료실에서 `용기를 주는 사랑의 열쇠'라는 주제로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3일엔 초등학생 20명을 대상으로 곰돌이 만들기체험을, 4일엔 도서를 대출한 어린이 200명에게 `사랑의 열쇠고리'를 제공한다.
충북자연과학교육원은 3~4일 공개관측회, 직지사랑과학한마당(과학관은 살아있다), 온수풀 프로그램 등을 진행한다.
공개관측회는 천체관측소에서 도민을 대상으로 오후 8시~11시까지 천체 관측을 실시한다.
직지사랑과학한마당 행사에서는 초·중·고 과학, 예술 22개 동아리 180여명이 참가자들을 대상으로 드라이플라워, 오토마타 공작, 별자리 무드등, 탱탱볼 등 체험 부스를 운영한다. 수학체험센터에서는 `온수풀 프로그램'을 통해 가족 공감 수학교실과 수학체험센터 스탬프투어도 운영한다.
환경교육센터와우는 4~5일`와우 놀이터, 함께 놀다'라는 주제로 야외에서 햇빛식당(태양광으로 주먹밥 만들기), 밧줄놀이(나무와 밧줄을 이용해 놀이), 전통놀이와 연계한 생태놀이를 추진한다. 센터 2층에서는 양말목 공방, 타포린 키링 공방, 곤충눈알 공방 등이 운영된다.
/김금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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