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장기 男일반부 커드 1위
대전 대덕구 세팍타크로팀이 경상남도 고성에서 열린 제35회 회장기 세팍타크로대회 남자 일반부 커드 부문 1위를 차지했다.
대덕구 세팍타크로팀은 대회 첫날부터 치러진 쿼드(4인조) 이벤트에서 전승으로 팀 창단 후 첫 우승기를 가져왔다.
한재호 대전시 세팍타크로협회장은 “창단 후 두 번째 대회 만에 우승해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 며 “대덕구 세팍타크로팀이 최고의 팀이 될 수 있도록 협회에서도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 고 전했다.
대덕구청 소속 김동우·황승건 선수는 25일부터 말레이시아에서 열리는 `2024 국제 세팍타크로연맹(ISTAF) 월드컵' 대회에 국가대표로 출전한다.
/대전 한권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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