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고거래 사기 당하면 카톡 상담"…이달의 공공서비스 선정
"중고거래 사기 당하면 카톡 상담"…이달의 공공서비스 선정
  • 뉴시스 기자
  • 승인 2024.05.01 1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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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원스톱 대환대출' 서비스도 함께 선정
중고거래 사기를 당할 경우 카카오톡 등으로 상담을 받을 수 있는 '온라인 피해 365센터'와 스마트폰으로 손 쉽게 대출 갈아타기를 할 수 있는 '온라인 원스톰 대환대출'이 이달의 추천 공공서비스로 선정됐다.



행정안전부는 5월 이달의 추천 공공서비스로 방송통신위원회의 '온라인 피해 365센터'와 금융위원회의 '온라인 원스톱 대환대출'이 선정됐다고 1일 밝혔다.



행안부는 유용하게 활용할 수 있는 정부 정책을 홍보하기 위해 지난달부터 '이달의 추천 공공서비스'를 도입해 운영해오고 있다.



이달에 선정된 온라인 피해 365센터는 그동안 분산됐던 온라인 피해 담당기관을 일원화해 온라인상에서 발생하는 각종 피해에 대해 신속하고 효과적으로 대처할 수 있도록 전문 상담을 해주고 피해 구제를 지원하는 서비스다.



온라인 쇼핑몰 구매 상품의 환불 거부, 중고거래 사기, 보이스피싱, 스미싱, 개인정보 침해 등 온라인에서 발생하는 다양한 피해를 상담하며 카카오톡과 365센터 누리집에서 24시간 상담을 운영한다.



온라인 원스톱 대환대출은 스마트폰을 이용해 대출 갈아타기 등을 할 수 있는 서비스다. 네이버페이·뱅크샐러드·카카오페이·토스 등 대출 비교 플랫폼이나 금융앱 내 대환대출 메뉴를 이용하면 기존 대출에 대한 정보 확인부터 새로 받을 수 있는 대출 조건 확인까지 한 번에 진행할 수 있다.



선정된 서비스의 이용 방법이 궁금하면 행안부 누리집과 정부혁신 누리집, SNS 채널 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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