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우린’ 소주 20만병 유성온천문화축제 라벨광고 홍보
대전 향토기업 ㈜선양소주가 5월 10~12일 사흘간 개최되는 유성온천문화축제 홍보를 후원한다.
㈜선양소주는 ‘이제우린’ 소주 20만병에 2024 유성온천문화축제 홍보 라벨지를 부착해 대전·세종·충청 지역에 유통한다.
선양소주 김규식 대표는 “유성온천문화축제를 축하하며, 지역과 함께 발전하는 향토기업으로서 지역문화 선도를 위해 노력하겠다” 고 말했다.
정용래 유성구청장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유성온천문화축제 홍보를 위해 함께해 준 선양소주에 감사드린다” 며 “이번 축제는 온천수 물총대첩, 700대 드론 불꽃쇼 등 더욱 업그레이드된 행사로 준비했다” 며 많은 참여를 당부했다.
㈜선양소주는 지역 인재양성을 위해 2019년부터 ‘이제우린’ 과 ‘선양’ 소주가 판매될 때마다 한 병당 5원씩 적립해 40억원의 장학금을 기부키로 했으며, 현재까지 총 11억4276만원을 기부했다.
/대전 한권수기자 kshan@cctime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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