괴산군 관내에서 생산한 농식품이 뉴질랜드 판촉전에 참가한다.
군은 지난 19일 관내 미미식품 광장에서 농식품 판촉전 수출 물품 선적식을 했다.
이 자리엔 송인헌 군수도 참가해 관내 8개 업체, 20여 명의 직원들과 함께 선적을 축하했다.
뉴질랜드에서 진행하는 판촉전엔 고춧가루, 조미김, 떡국떡, 감자전, 옹심이 등 48개 품목이다.
판촉전은 오는 6월 22일부터 2일간 뉴질랜드 오클랜드 현지 유통마트에서 열린다.
군은 또 뉴질랜드 현지 유통업체와 연계해 관내 우수 농식품 입점, 판매를 지원하며 질랜드 시장 진출을 모색한다.
/괴산 심영선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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