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남4군 이재한 영동 전통시장서 세대교체 주장 … 지지 호소
동남4군 이재한 영동 전통시장서 세대교체 주장 … 지지 호소
  • 권혁두 기자
  • 승인 2024.04.04 19: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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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남4군

 

동남4군(보은·옥천·영동·괴산)선거구 더불어민주당 이재한 후보(사진)는 4일 영동읍 전통시장 앞에서 유세를 갖고 정권과 여당 후보 심판론을 강조했다.

이 후보는 “윤석열 정권은 총체적인 무능과 무책임으로 일관하고 현역 의원은 온갖 구설과 의혹에 휩싸여 있다”며 “전국이 심판 정서를 안고 파란 물결로 뒤덮이고 있다”고 주장했다. 이어 “우리 동남4군에도 심판과 교체의 바람이 넘쳐나고 있으며 영동이 그 앞장을 서고 있다”며 “5일과 6일 사전투표를 통해 군민 여러분의 민심을 표로 보여달라”고 부탁했다.

이 후보는 “민심에서 비롯된 교체의 바람이 우리 영동에 재도약이라는 기적을 만들어 낼 것”이라며 “새로운 변화를 만들어 낼 국회의원 후보는 오직 이재한 뿐”이라고 주장했다.

/영권혁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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