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도는 오는 10일 실시하는 22대 총선의 선거인 명부를 137만2303명으로 확정했다.
4년 전 치러진 21대 총선과 비교해 1.4%(1만8598명) 증가했다.
시군별 유권자는 청주가 72만165명으로 도내 전체 유권자의 52.5%를 차지했다. 반면 단양은 전체 중 1.8%인 2만5379명으로 가장 적었다.
성별은 남자(69만6490명)가 여자(67만5813명)보다 2만677명 많다.
/하성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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