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에 따르면 박람회와 선포식에는 이완섭 서산시장, 김지철 충남교육감, 성기동 서산교육장, 함기선 한서대학교 총장, 관내 초·중·고등학교 학생 등 600여 명이 참석했다.
교육발전특구 선포식에서 서산시와 서산교육지원청, 한서대학교 및 산업체는 사업을 성공적으로 추진하기 위한 협력에 뜻을 모았다.
이완섭 서산시장을 비롯한 기관 관계자들은 LED 스크린 터치 퍼포먼스로 특구의 시작을 알리고, 600여 명의 학생과 함께 사업 성공의 마음을 담은 종이비행기 날리기 행사를 진행했다.
박람회는 18일부터 19일까지 이틀간 개최되며 학생들을 대상으로 총 89개의 부스가 운영돼 다양한 직업을 체험하고 진로에 대한 정보를 제공할 예정이다.
/서산 김영택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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