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담원으로 배정된 다문화 언어 강사 5명은 학생, 학부모 교육 상담과 맞춤형 통·번역을 지원하는 역할을 한다.
콜센터는 러시아어, 중국어, 베트남어, 몽골어 등 4개국 언어로 평일 3시간씩 운영한다.
상담을 희망하는 다문화 학생, 교사, 학부모는 전화(043~210~2855)나 국제교육원 다문화교육지원센터를 방문해 상담하면 된다.
학교에서 상담을 신청한 경우 상담원이 직접 방문하고 번역을 희망하면 가정통신문 등을 번역해 학교로 보내준다. 번역 서비스는 국제교육원 누리집(www.cbiei.go.kr)에 신청하면 된다./김금란기자silk8015@cctime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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