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여성재단(대표이사 박혜경)은 28일 충북미래여성플라자 문화이벤트홀에서 `2023년 충북 여성친화도시 네트워크 성과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보고회에는 충북 7개 시·군 여성친화도시가 참여해 2023년 활동과 성과를 도민들과 공유하는 자리를 가졌다. 시군별 활동 성과는 `양성평등 문화 확산 기여도', `사업 내용의 적절성' 등을 기준으로 여성친화도시 관련 전문가들로 구성된 심사위원들의 심사를 거쳐 시상한다. 올해 최우수상에 음성군과 진천군이, 우수상에 청주시, 제천시, 증평군, 괴산군이 선정됐다.
/연지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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