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엘리베이터가 ESG(환경, 사회, 지배구조) 경영 강화를 위해 이사회 내 ESG 소 위원회를 신설하고 합리적이고 투명한 의사결정 체계를 구축한다고 밝혔다. 사내이사인 조재천 현대엘리베이터 대표이사가 위원장을 맡고 사외이사 2인 등 3인으로 구성된 소위원회는 이달말 2022-2023년 ESG보고서 발간을 시작으로 ESG 기본 정책 및 전략 수립, 중장기 목표 설정, 이행 성과 점검, ESG 리스크 관리 등의 역할을 맡는다. /충주 이선규기자 cjreview@cctimes.kr 저작권자 © 충청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선규 기자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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