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3월 국토교통부와 항공안전기술원으로부터 `2023년 드론 실증도시 구축 사업' 대상지로 선정된 태안군이 드론을 활용한 선박 화재진압 훈련에 나섰다. 군은 지난 31일 소원면 모항항에서 가세로 군수를 비롯해 태안소방서, 태안해양경찰서, 군부대, 드론업체 관계자 등 25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드론 실증도시 구축사업과 연계한 `긴급구조 종합훈련'이 진행됐다고 밝혔다. /태안 김영택기자 저작권자 © 충청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안병권 기자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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