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정안전부는 4월 초 사업계획서 평가를 통해 전국 29개 지자체를 선정하고 지난 12일 정부세종청사에서 사업심의를 통해 지자체별 발표 및 질의응답을 거쳐 우수 지자체를 선정했으며 충남도와 충북도를 통틀어 유일하게 선정되는 쾌거를 거뒀다.
군은 이번 선정으로 국비 2억여원을 투입해 예당호 출렁다리에 비상경보기, 풍향풍속계, 실시간 모니터링 CCTV 연계 설치 등을 통해 관광객의 안전을 확보할 수 있는 `예당호 출렁다리 예·경보시스템'을 구축할 계획이다.
/예산 오세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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