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양대학교 치위생학과가 오는 9일 제78회 구강보건의 날을 앞두고 교내 교직원 및 재학생들을 대상으로 구강보건의 날 홍보 캠페인 활동을 진행했다.
<건치인과 함께하는 건강한 치아, 향기로운 구강만들기>라는 슬로건으로 치위생학과 4학년 학생과 학과내 에이징-웰 스터디클럽 학생들이 모여 진행한 이번 캠페인은 구강보건의 날 홍보, 올바른 칫솔질 방법, 구강건조증 관리법 등 학생들이 배운 내용을 전파하는 내용으로 이뤄졌다.
건양대 김설희 치위생학과장은“6월 9일 구강보건의 날을 통해 6세에 나는 구치(어금니)의 중요성을 알리는 계기가 되고 많은 사람들이 치아관리 교육을 통해 올바른 구강관리를 실천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또 이번 캠페인 기간 동안 대한구강보건협회의 지원을 통해 리스테린과 칫솔을 건양대 재학생 및 교직원, 건양대학교 병원직원, 지역주민 300여 명에게 전달하기도 했다.
/논산 김중식기자ccm-kj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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