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노총 충북본부는 31일 총력투쟁대회를 열고 정부에 노조 탄압 중단을 촉구했다. 민주노총 충북본부 조합원 150여명은 이날 오후 충북경찰청 앞에서 “노조탄압으로 분신한 건설노조원이 숨진 지 한달이 지났는데도 정부는 사죄는 커녕 집회시위의 자유마저 제한하겠다며 으름장을 놓고 있다”고 주장했다. /정윤채기자 저작권자 © 충청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정윤채 기자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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