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시의회 제259회 1차 정례회가 1일부터 9일까지 열린다.
의회는 이번 회기 중 ‘2022회계연도 세입·세출 결산승인안’ 등을 처리하고 △보직예고제를 통해 업무 공백을 최소화하자(엄소영 의원) △청각장애인 권리에 대한 제언(복아영 의원) △천안시 축제 및 행사의 투명한 운영을 위한 방향 모색(이상구 의원) △천안시 일곱 가지 무지개 행복주머니 제안(김미화 의원) △천안 소재 문화재 환수에 관한 제안(김길자)의 5분 발언과 △천안 동면 수남리 지정폐기물 매립장 설치 반대 결의안(류제국 의원 대표발의)을 통해 시정 현안에 대해 대안을 제시할 계획이다.
각 상임위원회에서는 △천안시 어린이·청소년의회 운영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천안시 규제병해충 예방 및 피해농가 지원에 관한 조례안 △천안시 지역정보화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천안시 마약류 관리에 관한 조례안 △천안시 시내버스 공영차고지 운영 및 관리에 관한 조례안 등의 안건을 심사한다.
이번 정례회는 9일 제2차 본회의에서 각종 안건을 최종심의 ·의결하고 폐회할 예정이다.
/천안 이재경기자silvertide@cctime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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