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시는 2023년(2022년 실적) 충북도 지방세 징수실적 평가에서 우수기관(장려) 선정 및 지방세 세무조사 추진실적 평가 1위 차지했다고 25일 밝혔다.

시는 지난해 전국 최초로 지방세 2400만원을 징수한 `임시청산인 선임을 통한 청산종결법인 체납액 징수사례', 체납차량 실시간 영치예고 시스템 구축을 통한 번호판 영치 실적 등이 우수기관 선정에 높은 평가를 받은 것으로 분석했다.

시는 철저하고 합리적인 세무조사를 통해 탈루·은닉세원을 발굴하는 등 귀중한 자치재원인 지방세수 확보를 통해 성실한 납세자가 불이익을 받지 않는 공정한 납세문화 조성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충주 이선규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