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념식 개최 … 병상 추가 확보·첨단장비 도입 등 진료역량 강화 약속
청주한국병원이 개원 37주년을 맞아 새롭게 도약한다.
청주한국병원은 24일 신관 10층 다목적홀에서 기념식을 열고 병상 추가 확보 및 첨단장비 도입 등을 통한 진료역량 강화를 약속했다.
이날 기념식에서 송재승 병원장(사진)은 “현재 지역의료계는 3차병원 중점적 보건정책과 보건인력의 수도권 집중화를 더욱 가속화하고 있다”며 “녹록지 않은 상황이지만 41개 병상을 추가 운영하고 새로운 첨단장비도 도입하는 등 최고의 중증환자 치료병원의 면모를 갖춰나가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다짐했다.
/정윤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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