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재단, 서울 인사동 충북갤러리 정기대관 공모... 새달 4일까지 접수
문화재단, 서울 인사동 충북갤러리 정기대관 공모... 새달 4일까지 접수
  • 연지민 기자
  • 승인 2023.05.22 19:48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충북문화재단(대표이사 김갑수)이 서울 인사동에 조성한 `충북갤러리' 2023년 정기대관 공모를 진행한다.

충북갤러리는 지난 10일 개관전을 시작으로 서울시 인사동에 위치한 인사아트센터 2층에 마련됐다.

이번 충북갤러리 정기대관 기간은 재단이 주관하는 기획전시 기간을 제외한 7월부터 12월까지이다. 신청대상은 충북 지역작가를 우선으로 하며 그 외 충북문화재단이 필요하다고 인정하는 전시로 신청자격에 따라 대관료는 다르다.

정기대관 신청 접수는 22일부터 6월4일까지다. 충북문화재단 홈페이지에서 충북문화관 대관 안내를 통해 신청서 양식을 내려받아 작성 후 온라인 접수하면 된다.

선정 결과는 심의를 통해 6월 중 충북문화재단, 충북문화관 홈페이지를 통해 공지 및 개별 승인 통보 예정이다.

/연지민기자

annay2@cctimes.kr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