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일 “대북억지력·국제질서 전략적 공조 강화”
한미일 “대북억지력·국제질서 전략적 공조 강화”
  • 뉴시스 기자
  • 승인 2023.05.21 1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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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7서 3국 정상회담

주요 7개국(G7) 정상회의가 열린 일본 히로시마에서 한미일 3국 정상이 21일 한자리에 모였다.

G7 정상회의 참석차 일본 히로시마를 방문한 윤석열 대통령,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과 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는 이날 오후 3국 정상회담을 개최했다고 이도운 대변인이 서면 브리핑으로 밝혔다.

서면 브리핑에 따르면 3국 정상은 지난 1월 기시다 총리의 미국 방문, 3월 윤 대통령의 일본 방문, 4월 미국 국빈방문, 이달 초 기시다 총리의 한국 방문 이후 열리는 한미일 정상회담임을 상기하면서 3국 간 공조를 새로운 수준으로 발전시켜 나가기로 했다.

3국 정상들은 특히 대북억지력 강화를 위해서는 물론, 법치에 기반한 자유롭고 개방된 국제질서를 공고히 하는데 3국 간 전략적 공조를 더욱 강화하기로 했다.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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