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평군이 군민중심의 새로운 미래 증평을 건설하기 위해 공공부문 일하는 방식을 개선해 집중 추진한다.

군은 지난해까지 혁신행정 일환으로 추진한 업무 절차와 행정협업 등을 각 분야별로 종합계획을 수립해 개선하고 시행한다.

이는 `일 잘하고 신뢰받는 군정 실현' 정책을 연계해 일하는 방식 개선 전담조직 구성과 혁신 책임관을 지정해 운영한다.

또 운영, 회의 및 업무보고 방식 등 6개의 중점과제를 선정하는 등 모든 분야에 걸쳐 일하는 방식을 개선한다.

특히 올해 민선 6기 2년차와 연계해 성과를 창출하는 실·과·소 소통과 공감 정책을 집중 추진하는 조직으로 개선할 계획이다.

이재영 군수는 “공직 내부 스스로 혁신적인 행정 문화를 정착시켜 군민들이 체감하고 만족하면서 보다 큰 성과를 창출하는 군정이 필요하다”며 “군민 중심의 더큰 증평을 건설하는 정책을 적극 추진 하겠다”고 말했다.



/증평 심영선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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