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트와이스' 호주 첫 단독 공연 성료 … 13~14일 오사카·20~21일 도쿄 공연
그룹 `트와이스' 호주 첫 단독 공연 성료 … 13~14일 오사카·20~21일 도쿄 공연
  • 뉴시스 기자
  • 승인 2023.05.10 2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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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트와이스가 호주에서 첫 단독 공연을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트와이스는 지난달 15~16일 양일간 서울 송파구 KSPO DOME에서 다섯 번째 월드투어 `트와이스 다섯 번째 월드투어 '레디 투 비`(TWICE 5TH WORLD TOUR 'READY TO BE`)'의 포문을 열었다. 지난 2~3일에는 호주 시드니, 6~7일 멜버른에서 총 4회 공연을 갖고 현지 팬들과 대면했다.

이번 공연은 트와이스가 호주에서는 데뷔 후 처음으로 여는 단독 콘서트로 뜻깊은 의미를 더했다. 트와이스는 타이틀곡 메들리, 9인 9색 솔로 무대, 밴드 라이브까지 풍성한 구성으로 팬들의 기다림에 화답했다.

트와이스는 미니 12집 `레디 투 비'의 타이틀곡 `셋 미 프리(SET ME FREE)', 영어 싱글 `문라이트 선라이즈(MOONLIGHT SUNRISE)'와 `더 필즈(The Feels)'로 떼창을 이끌었고 이어 `치어 업(CHEER UP)'부터 `톡 댓 톡(Talk that Talk)'까지 타이틀곡 메들리 무대를 선보였다.

한편 트와이스는 오는 13~14일 오사카 얀마 스타디움 나가이, 20~21일 도쿄 아지노모토 스타디움에서 월드투어의 열기를 이어간다.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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