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 재즈의 선율·진수 선보인다
아름다운 재즈의 선율·진수 선보인다
  • 연지민 기자
  • 승인 2023.04.11 1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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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일 충주 우륵당 야외 특설무대서 세계 재즈의 날 기념공연
세계 재즈의 날을 맞아 충주에서 `세계 재즈의 날 기념공연 -JOURNEY OF ALL THAT JAZZ'를 선보인다. 재즈의 선율과 진수를 들려줄 공연은 충주재즈협회가 주관해 30일 오후 5시 충주 우륵당 야외 특설 무대에서 진행된다.

`재즈의 여정'이란 주제처럼 공연은 재즈의 고향 미국의 뉴올리언스부터 다양하게 변주된 재즈의 컨템포러리까지 사운드와 함께 듣는 재즈의 역사이야기로 구성했다.

연주자로 Drums 이창훈, Piano 김세영, Bass 김삼열, Guitar 박용규, Saxophone 최경식, Synthesizer 김재민이 연주하고, 보컬에는 김국찬과 신예 보컬리스트 정보람이 참여한다. 또 충주재즈협회의 연주자들의 환상의 하모니도 감상할 수 있다.

공연은 충주시 우륵당 야외 특설 무대에서 진행되는 야외공연으로 충주시민 누구나 무료로 관람이 가능하며 300석 선착순 좌석제로 운영된다.

충주재즈협회는 “재즈가 지닌 다문화, 다양성 그리고 평화의 메시지를 평화를 사랑한 악성 우륵 선생을 기리는 충주의 우륵당 야외 특설 무대에서 진행한다”고 말했다.

/연지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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