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교통부로부터 `드론 실증도시 구축 사업' 대상지로 선정된 태안군이 사업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해 국토부 및 실증도시 지자체들과 공동협력에 나선다. 군은 지난 28일 세종시 국책연구단지 대회의실에서 박경찬 부군수 등 군 관계자와 국토교통부 항공정책관 및 첨단항공과장, 항공안전기술원 관계자, 실증도시 지자체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드론실증도시 구축 사업 협약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국토부와 15개 실증도시는 이날 협약식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사업 추진에 돌입했다. /태안 김영택기자 kyt3769@cctimes.kr 저작권자 © 충청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안병권 기자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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