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생 초청 갈마복합거뮤니티센터 건립 현장 견학
대전 서구가 갈마복합커뮤니티센터 건립 현장에 대학생들을 초대해 현장견학을 했다.
학생들은 서구청 담당 직원으로부터 스마트 안전 장비의 개념과 기능에 대한 설명을 듣고 장비 시연에 참관하는 등 건축공사 현장 안전관리의 중요성에 대한 이해를 높였다.
갈마복합커뮤니티센터 건립공사 현장은 국토교통부로부터 스마트 안전장비 지원 시범 현장으로 선정돼 내년 상반기 준공을 목표로 공사가 한창이다.
이 현장에 스마트 안전장비 도입으로 근로자의 안전모 미착용 및 쓰러짐, 구조물의 기울기 변위 및 가속도 변화 등을 실시간 감지해 산업재해 사전 예방에 기여하고 있다.
/대전 한권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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