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좋은 유성 실현' 40대 핵심과제 추진
`더 좋은 유성 실현' 40대 핵심과제 추진
  • 한권수 기자
  • 승인 2023.03.23 16:1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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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선8기 22개 공약·18개 현안사업 행정력 집중


미래교육지원센터·디지털 전환지원센터 등 설립
대전 유성구가 `다함께 더 좋은 유성' 실현을 위해 민선8기 5대 추진전략과 40대 핵심과제를 선정, 구정역량을 집중한다.

40대 핵심과제는 민선8기 공약 22개, 현안사업 18개로 구성됐으며, 신규과제 21개, 계속과제 19개다.

유성구 미래혁신 5대 전략은 미래선도도시, 친환경 스마트도시, 주민자치도시, 문화복지도시 , 안심건강도시로 4개년(2023~2026) 종합실천계획을 수립했다.

미래선도도시는 미래인재 양성과 혁신적 사고로 꿈과 도전이 미래가 되는 도시다.

창의 혁신적 인재 양성의 허브기관인 미래교육지원센터 설립, 유성과학축제 및 독서대전 개최 등 청소년 정책을 비롯해 청년지원센터, 청년일자리 창출, 청년주택공급 등 고민 Zero 만족 100%, 제로백(Zero 100) 청년프로젝트 등 청년정책을 추진한다.

친환경 스마트도시는 디지털 대전환 시대 사람과 자연, 과학이 공존하는 지속가능한 도시를 실현해 나간다.

디지털 사회로의 변화와 시대적 흐름에 따라 디지털 전환지원센터 설립, 융복합데이터 활용 실감형 소방안전도시 구축, 실내 데이터기반 문제해결 리빙랩 운영 등 선도적인 디지털 정책을 펼칠 예정이다.

주민자치도시는 구민의 개성과 다양성이 존중되는 사람 중심, 소통공감 마을생태계를 강화하는 것이다.

정주의식과 공동체 문화 향상을 위해 20개소 마을커뮤니티 공간 및 복합커뮤니티 센터를 확충한다.

문화복지도시는 문화예술 체험, 사계절 축제 개최, 유성온천지구 관광거점조성, 스마트 경로당 확대, 거점 복지시설 확충, 숲 치유 클러스터 조성, 생태하천여가 공간 업그레이드 등 문화 여가 공간을 조성을 통한 문화복지도시로의 도약에 나선다.

/대전 한권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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